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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문화재단 제6기 지역인재 장학금 수여
마형렬 이사장, 지역인재 4명 2천200만원 지급
(재)남양문화재단(이사장 마형렬)은 2015년 12월 31일 오전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지역출신 대학생 4명에게 남양문화재단 제6기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2015년 남양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기존 장학생 2명과 신규로 선발된 2명 등
4명에게 각각 550만원의 총 2천200여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습니다.
이날 수여식에는 기존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재연(서울대 경제학부 1학년)군과
김국기(서울대 수리과학부 1학년)군, 새로 선발된 진형철(서석고·서울대 조경
지역시스템공학부 신입생)군과 강 찬(광주고·고려대 신소재공학부 신입생)군에게
각각 5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올해 새로 선발된 장학생은 일선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은 후 남양문화재단이사회의 심사
등을 거쳐 제6기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남양문화재단은 따뜻한 인성의 청년으로서 열정과 패기를 갖추고 학문적 역량이 우수한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대학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지난 2007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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