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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건설, 2024년 종무식…장학금 수여
2025-01-03 오전 8:34:15
남양건설, 2024년 종무식…장학금 수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묵념·남양인 시상·사가 제창
마형렬 회장 “2025년 모두 합심해 회사 정상화 주력”
2025. 01.01(수) 19:25
임채만 기자
남양건설㈜은 지난달 31일 광주 북구 중흥동 본사에서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남양문화재단은 지역 중·고등학생 등에 장학금을 수여했다./김애리 기자
호남 중견기업인 남양건설㈜이 지난달 31일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종무식은 국민의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한 애도를 담은 묵념, 남양인의 상·지역인재 장학금 시상, 회장님 훈시, 사가 제창, 이루자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인의 상은 남양건설 오세천 부장(시흥 은계지구 토목현장)과 김지현 대리(평택군부대 건축현장), 광주매일신문 최유리 사원, 최종훈 남양정보기술 부장 등 4명이 수상했다.
이 상은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책무를 묵묵히 충실하게 수행하는 남양인의 근무표상을 확립하고자 제정, 매년 시상하고 있다.
남양문화재단이 선발한 장학생은 동성고 3학년 양성식 학생, 송원고 2학년 안도후 학생 등 지역 중·고생 20여명으로 지역 인재 육성 차원에서 장학금을 지급했다.
남양문화재단은 따뜻한 인성과 청년으로서의 열정과 패기를 갖추고 있으면서 학문적 역량이 우수한 저소득층 자녀들이 대학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지난 2007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이미 선발된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졸업 후 사회 각 분야에서 핵심적인 인재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사원들의 주인의식 함양을 위해 공모한 사내표어 최우수작에는 박예찬 대리, 우수작 문현민 사원, 가작 한경식 과장이 각각 선정됐다.
마형렬 남양건설 회장은 훈시를 통해 “2024년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한 남양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마 회장은 “다만 올해 우리가 당초 목표했던 실적을 달성하지 못한 점은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2025년에는 모두가 합심해 무엇보다 회사 정상화 등 목표 달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건설㈜은 2일 오전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5년 수주 극대화와 안전문화 확립을 다짐하는 등 올 한 해 힘찬 출발을 알린다.
/임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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