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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찬호 남양건설 부회장 등 임원진이 지난해 고품질·무하자 안전 완벽시공을 위해 장성 기산아파트 신축 현장을 방문, 작업장 내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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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을 대표하는 중견 건설사 남양건설㈜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5년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평가를 받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안전 관리 최우수 기업으로 우뚝 섰다.
특히 안전관리 최우수기업은 전국 건설 시공사 185개 업체 중 5곳만 선정된 결과라 그동안 불철주야 꼼꼼하게 현장 안전 관리에 매진한 것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풀이된다.
6일 남양건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발주청, 시공자, 건설사업 관리용역사업자)에 대한 ‘2025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남양건설은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아 정부로부터 안전관리 최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처럼 정부로부터 최고등급 인증을 받은 이유는 꼼꼼한 현장 안전 관리 등을 꼽을 수 있다.
지난해 마찬호 부회장을 비롯한 고위 임원진은 매월 전국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순시를 펼치며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앞장섰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산업재해예방활동실적 신인도 평가에서 최고 평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9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갱신도 인증받았다.
지난해뿐만 아니라 남양건설은 2019년·2020년·2022년 안전관리 우수업체에 선정되면서 이 분야 으뜸기업으로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안전관리수준평가는 총 공사비 200억원 이상의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올해 평가대상은 283개 현장의 366개 참여자였으며 1개 발주청과 5개의 시공자가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제고하기 위해 ‘건설기술 진흥법’ 제62조 제14항에 따라 2017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평가는 위탁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실시했으며 ▲안전전담 조직 구성 ▲관련 법령에 따른 업무수행 ▲자발적 안전점검 활동 ▲위험요소 확인 및 제거 지원 활동 등 153개 세부지표와 건설현장 사망지수를 평가한 후 평가등급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개 등급으로 산정했다.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는 발주청 중 국가 공기업인 경우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를 통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되고 있으며 시공자의 경우 시공능력평가액 산정시 신인도평가의 평가항목으로 포함되고 있다.
남양건설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업체 선정은 호남 건설업계의 자부심을 세운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는 원칙 아래 모든 현장에서 무재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임채만 기자
임채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