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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신문]전남 건설인, 지역 경제 활성화 힘 모은다
2024-01-09 오전 9:08:47
     
 

전남 건설인, 지역 경제 활성화 힘 모은다
건설협회 전남도회, 金지사 등 참석 신년인사회 개최
마찬호 도회장 “신성장동력 확충·불합리한 규제 개선”
  • 2024. 01.04(목) 20:21
  • 임채만 기자
떡케이크 커팅
4일 오전 광주 제이아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4 갑진년(甲辰年)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건설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지사와 마찬호 도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김영근 기자
전남 건설인들이 갑진년 새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는 4일 광주 제이아트웨딩컨벤션에서 ‘2024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찬호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장을 비롯한 전남도회 소속 대표회원 110여명과 김영록 전남지사,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회장, 이경수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 김석호 건설공제조합 광주전남금융센터장 등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년 인사, 표창 수여, 신년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마찬호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경제는 성장률 2% 달성이 쉽지 않다는 보수적 전망이 많을 정도로 국내외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다”며 “지역 건설산업을 둘러싼 환경도 긍정적인 요소와 부정적인 요소의 혼재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마 회장은 “당초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감소 우려가 있었던 SOC 예산이 전년보다 14.1% 증가한 1조2천100억원을 확보해 지역 숙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마 회장은 “전남도 대도약의 발판 마련을 위해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서남해안권 개발 등 핵심 사업과 지역민 안전을 위한 자연재해 예방 사업, 지방하천 정비 및 개선사업 등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신성장 동력 확충과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을 통해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 제고에 노력할 계획”이라며 “하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 스스로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 확보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축사를 통해 “끝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전남 지역 경제 발전에 큰 힘이 돼주는 건설인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발전의 대전기가 될 SOC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침체된 건설 경기에 훈풍을 불어 넣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김 지사는 견실 시공과 공정한 하도급 문화 조성으로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강경석 동호건설㈜ 대표이사 등 11명의 유공자에게 전남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임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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