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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신문]“살기좋은 고장 남구 만들기 힘쓰겠다”
2024-05-20 오전 8:57:06
     
 

“살기좋은 고장 남구 만들기 힘쓰겠다”
마찬호 제4대 남광회 회장 취임…감사·추대패 전달
“소통 통한 지역 성장 도모”…나종천 제3대 회장 이임
  • 2024. 04.28(일) 19:52
  • 주성학 기자
지난 26일 오후 광주 남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마찬호 제4대 남광회 회장 취임식에서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김애리 기자
“광주 남구의 성장과 남광회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헌신하겠습니다.”

마찬호(55·사진) 제4대 남광회 회장은 지난 26일 오후 광주 남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남구 발전 및 회원 간 화합 도모’를 다짐했다.

남광회는 남구 관내 기관·단체장, 관변단체장, 기업체장 등의 모임으로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 및 지역사회 발전과 협조 강화를 위해 지난 1995년 5월 처음 설립됐다.

취임식에는 나종천 제3대 남광회 회장, 김병내 남구청장, 이경수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 김낙곤 광주문화방송㈜ 대표와 회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 개회, 감사패 전달 및 이임사, 추대패 전달 및 취임사, 축사 등이 이뤄졌다.

제4대 남광회 회장 추대패를 받은 마찬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람들은 평생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데 오늘 이 자리가 그 출발점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회원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책임감과 소명감을 가지고 앞으로 남광회 회장으로서 남구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열심히 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구는 백운광장엔 주민들의 먹거리·볼거리를 위한 스트리트 푸드존과 푸른길 브릿지가 조성됐으며 체육문화 공간으로는 진월복합운동장과 반다비체육센터가 주민 건강을 위해 자리하고 있다”며 “무등의 기상 속에 터를 잡아 충·효를 지켜온 옛 선현들의 얼이 곳곳에 배어있는 남구를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 새롭게 출발하는 제4대 임원단은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열어 남구의 발전과 남광회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헌신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허정 고문, 김명국 수석부회장, 김태곤 사무총장, 박혁규 재무총무국장 등 제4대 남광회 임원진의 소개가 이어졌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축사에서 “우리 구의 단체장 및 기업인들을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해 남구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자리인 남광회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져가길 바란다”며 “새로운 집행부가 회원들과 손을 잡고 남구 발전을 위해 단체를 잘 이끌어 가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웃었다.

취임식에 앞서 색소폰 앙상블 반올림이 흥겨운 연주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으며 개회식 후 나종천 회장과 김명국 사무총장 등 제3대 집행부 임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남광회는 두 전 임원에게 단체의 발전과 회원 간 소통·화합에 기여한 공로와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와 함께 상품권 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나종천 제3대 남광회 회장은 이임사에서 “남광회는 남구에 있는 기관·단체장과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들이 함께하는 모임”이라며 “코로나19 시기 단체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남구와 남구민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여기 계신 모든 회원들이 단체를 잘 이끌어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주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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