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제22대 회장 이임식과 제23대 마찬호 회장 취임식이 6월 26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마형렬 전 회장 및 전임 회장단, 전남도회 대표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마찬호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배 건설인들의 불굴의 의지와 리더십을 이어받아 지역 건설산업 경영 여건 개선과 애로사항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마 회장은 건설공제조합 대의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협의회 부회장을 수행하고 있으며 부친인 마형렬 남양건설 회장에 이어 부자 최초로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장에 오르는 진기록을 남겼습니다.

관련기사 http://www.kjdaily.com/1687779948605258004